대만이 지배효력을 갖고 있는 남중국해 섬 인근에서 중국이 대규모 군사훈련을 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홍콩 언론은 "중국군 항공모함 전단이 대만 남동부 필리핀해에서 군사훈련을 할 것"이라고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대만 군사전문가들은 하나의 중국을 부정하는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이를 지지하는 미국에 대한 경고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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