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갈매동에 사는 일가족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구리시는 어제(26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남성 A 씨의 부인과 자녀, 장인·장모가 같은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A 씨의 가족 7명을 자가격리 조치했고, 역학조사를 통해 확진자들의 동선과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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