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오후 6시 5분쯤 경기도 군포시 산본동의 한 복합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1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그 중 1명은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