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정보가 온라인상에 남지 않도록 삭제하는 '인터넷 지킴이'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 개인정보가 14일인 정보공개 기간 이후에도 온라인상에 그대로 남아, 사생활 침해나
피해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입니다.

'인터멧 지킴이'는 용인시청 홈페이지 '인터넷 방역 신고센터'를 통해 확진자나 가족이 신청하면 맘카페와 SNS, 인터넷 포털사이트 운영자에게 연락해 관련 게시글 삭제를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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