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오늘 낮 청와대에서 오찬을 하며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눕니다.

문 대통령이 여야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것은 2018년 11월 5일 여·야·정 국정 상설협의체 첫 회의 이후 1년 6개월 만입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지난 24일 브리핑에서 "의제를 정하지 않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고용과 산업위기 대응 등 국정 전반에 대해 대화를 나누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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