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매립지 주변에 4천 세대 이상의 도시개발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돼 '난개발' 우려가 있다는 OBS 보도와 관련, 인천 행·의정 감시네트워크 등 시민단체들은 인천시장과 서구청장을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4천7백 세대의 검단3구역과 4천8백여 세대의 한들구역 아파트 개발사업 인근의 '중앙공원 개발사업'은 환경영향평가가 부동의된 반면 환경에 악영향을 주는 이들 아파트 개발이 환경영향평가에서 통과된 것에 특혜의혹이 있다며 고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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