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 회의 의장국인 미국이 다음 달 예정된 회의를 25일부터 이틀간 워싱턴 DC에서 개최하는 일정을 각국에 타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미국 정부가 국가 간 인적 왕래 재개와 백신 개발 문제 등을 주요 의제로 다루겠다는 방침을 일본 정부에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 등 국제기구 개혁과 개발도상국 부채, 인공지능 등 신기술 관련 이슈도 의제로 다룰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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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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