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식품의약국, FDA가 천천히 방출되는 형태로 복용하는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르민에서 발암 추정물질을 검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메트포르민은 당뇨병 환자들이 혈당량을 조절하기 위해 복용하는 약으로 미국에서 지난해에만 2천1백만 회 처방됐습니다.
또 전 세계에서 다양한 복제약 제조사들이 같은 성분의 약을 만들고 있어 향후 리콜 대상과 내용에 따른 파장이 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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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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