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 부실 회계 의혹 등을 수사하는 검찰이 정의연 회계 담당자를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의연 관계자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 형사4부는 오늘 오전 10시쯤 정의연 회계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8시간가량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6일에도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으며, 당시 조사에서 회계 관리 방식 등 기초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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