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부천물류센터 근무자의 아버지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계양구 주민인 60대 남성 A씨가 부천물류센터에서 근무한 20대 아들에 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인천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며 이로써 쿠팡 부천물류센터와 관련한 인천의 누적 확진자 수는 39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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