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다음 달 1일부터 수도권 전철 1호선 평일 일부 열차와 주말, 공휴일 운행시간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평일에는 경부선, 독산에서 광운대 방향과 경원선 창동에서 동두천 방향으로 운행하는 열차 간격을 줄입니다.
대신 주말과 공휴일은 열차 이용 수요를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낮 시간대 열차를 늘리고 이외시간대 열차는 줄기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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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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