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장기 휴원에 들어갔던 어린이집도 수도권을 제외하고 다시 문을 엽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 차원에서 지난 2월 말부터 휴원에 들어간 지 석 달여 만입니다.
코로나 사태 장기화로 긴급보육 이용률이 최근 70%를 넘어서면서 휴원 실효성이 크게 떨어졌기기 때문입니다.
복지부는 다만 최근 확진자가 늘고 있는 수도권 지역은 당분간 휴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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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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