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으로 수출이 줄면서 올해 한국의 무역액 1조 달러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은행은 올해 무역 규모를 지난해보다 9.1% 감소한 9천500억 달러로 전망했습니다.

한은은 올해 수출 규모는 지난해보다 8.5% 줄어든 4천960억 달러, 수입 규모는 9.8% 감소한 4천5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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