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관내 900여 곳 자영업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30% 씩 일괄 감면해 준다고 밝혔습니다.

남양주시는 이 같은 내용의 조례 개정을 다음 달 추진해 시행할 예정입니다.

감면액수는 총 3억 원에 달할 것으로 남양주시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