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사망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국내 140개 도시로 번졌다고 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약탈과 방화, 총격 사건까지 현재까지 최소 5명이 숨지고, 체포된 시위대는 4천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40개 도시는 야간 통행금지령을 내렸고, 주 방위군을 소집한 지역은 26개주로 늘었습니다,

한인들의 피해도 늘어 미네소타주와 노스·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에서 총 26곳의 상점이 공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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