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부산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오 전 시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벌입니다.
오 전 시장은 지난 4월 23일 성추행을 자백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장직에서 물러난 뒤, 지난달 22일 부산경찰청에서 피의자 조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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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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