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집이 시설장인 안신권 소장을 사직 처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눔의 집 법인 측 법률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는 논란의 책임을 묻기 위해 안 소장에 대한 징계 위원회가 열렸고 사직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양 변호사는 "문제가 제기된 정기된 정관과 운영규정도 개정할 것"이라며 "경찰 등 조사 결과를 지켜본 뒤 책임질 부분은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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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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