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가 수도 워싱턴DC의 흑인 사망 항의 시위에 대응하고자 모든 공권력을 동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법무부는 대변인 성명을 통해 "워싱턴에서 연방정부 치안력을 최대화하고자 모든 사법기관 인력을 배치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FBI와 마약 단속국, 연방보안관실, 연방 주류·화기·폭발물 단속국, 연방교도국의 인력이 배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