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이용자 명단을 허술하게 관리한 지역 PC방 4곳을 오는 13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부평구는 "폐쇄된 PC방은 최근 확진자가 방문해 코로나19 전파가 이뤄졌거나 확진자가 들렀던 곳"으로 "이용객 명단이 허위로 작성돼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개척교회 모임과 관련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목사들이 운영하는 지역 교회 4곳도 오는 15일까지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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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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