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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보이&배드걸③] 이정진, 악할수록 더 빛나는 존재감
기사입력시간 2020.06.04 10:59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이정진이 악역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악역을 통해 인생 캐릭터를 새로 쓴 배우 이정진의 연기세계를 '배드보이&배드걸'에서 파헤쳐 봤다.

이정진의 연기 행보는 거침이 없었다.

그는 영화 '트릭'에서 시청률에 눈이 먼 다큐멘터리 피디 역으로 열연했다. 이 작품에서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열한 캐릭터를 노련하게 소화했다.

이정진은 한때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바 있다. 그래서인지 24시간 관찰 카메라가 돌아가는 영화 속 상황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악역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악역을 맡아 욕을 먹을 각오를 하면서도 연기하는 순간이 마냥 행복하다는 천생 배우 이정진. 악할수록 더욱 빛나는 그의 다음 행보가 어느 때보다 더 기대된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상진PD, 작가=박혜원)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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