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도권을 중심으로 인천 개척교회 관련 확산세가 지속되며 어제 하루 신규확진자가 39명 추가됐습니다.
특히 교회발 n차 감염 사례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2. 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급감하면서 지난 4월 경상수지가 31억2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1년 만에 적자일 뿐 아니라 2011년 1월 이후 9년 3개월 만에 가장 큰 적자 규모입니다.

3. 북한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대북전단 살포 중단을 요구하며 응분의 조처를 하지 않으면 남북 군사합의까지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대북전단 행위는 접경지역 국민의 생명을 위협한다며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4. 국회 개원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하늘이 두 쪽 나도 내일 본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당이 개원을 강행할 경우 헌정사에 없는 폭거로서 국민들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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