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 개척교회발 확진자가 계속늘어 70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 관악구 다단계업체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가 10명 넘게 발생하는 등 산발적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9명 가운데 수도권 확진자는 3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수도권에선 연일 30~40명대 확진자가 나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복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삼성의 경영권 승계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 부회장 측은 강한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4.
북한의 사실상 2인자 김여정이 탈북민의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하지 않으면 남북 군사합의까지
파기할수 있다며 엄포를 놨습니다.
정부는 군사합의는 지켜져야 한다며 전단살포를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5.
위안부 피해자 지원시설 '나눔의 집' 후원자들이 후원금 운용 논란과 관련해 집단 후원금 반환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나눔의 집 후원금은 지난해에만 25억원, 6천여명이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6.
정부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하늘을 나는 드론형 자동차를 타고 출퇴근 하는 모습이 5년뒤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