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검찰청은 오늘 오전 정의기억연대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시기 회계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습니다. 
    
A씨는 앞서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정의연 회계 담당자와 정대협 시기 회계 담당자와는 또 다른 인물입니다.
    
여러 시민단체는 지난달 11일 이후 정의연의 부실 회계, 후원금 횡령 의혹 등과 관련해 정의연 전직 이사장인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10여 건 넘게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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