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M 경기방송의 폐업으로 주파수 FM 99.9MHz가 방송통신위원회에 반납된 가운데, 경기도형 공영방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시민단체연합 '새로운 999 추진위원회'는 경기도 예산으로 운영되면서도 노동이사제 등을 도입해 소유·경영 분리의 모범이 될 지역 공영방송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의원 40여 명도 "지역 재난방송사가 필요하다"며 경기도형 공영방송 설립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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