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다단계 건강용품 판매업체 관련 확진자 2명이 나온 경기도 안산시가 건강용품 판매를 위한 집합행위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집합행위 금지는 오늘(4일) 오후 6시부터 오는 21일 자정까지이며, 이 기간 안산지역에서 노인 등을 대상으로 한 건강기능식품과 의료기기 등 건강용품 판매를 위한 집합 행위가 모두 금지됩니다.
안산시는 행정명령을 위반할 경우 즉시 고발 조치할 방침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유재명 기자
yjm@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