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이 코로나19 사태로 불거진 자금 유동성 문제를 해소하고자 인천 부평공장 인근 물류센터 부지를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지엠은 부지 매각으로 확보된 자금을 신차와 생산시설 투자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국지엠 노조는 물류센터 부지 매각은 해당 부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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