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매체들은 한국발 중국행 항공편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즈는 "한국과 일본, 싱가포르, 미국 등에 대한 제한을 완화할 여지가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관영매체들은 중국과 관계가 긴밀하고, 중국으로 돌아오길 희망하는 중국 국민이 많으며, 방역 능력이 강하고 격리 절차를 거치지 않도록 하는 '신속통로'를 설치한 국가가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