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 경찰이 시위와 무관한 20대 흑인여성을 제압하기 위해 플로이드에게 행했던 '목 조르기'를 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5살의 미아 라이트와 가족은 "경찰이 차 유리를 깨고 나를 끌어내 바닥에 눕힌 뒤 무릎으로 목을 졸랐다"며 사법당국의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무질서 행동 혐의로 체포해 하룻밤 구금한 경찰을 상대로 인권침해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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