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구인·구직시장을 되살리기 위해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오는 17일 용인시민체육공원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SI업체와 반도체 관련 제조업체 등 100여 개 기업이 400여 명의 인재를 현장 면접 등을 통해 채용할 예정입니다.

모집직종은 IT 서비스직에서 사무·경리, 연구, 제품조립·생산, 운전, 물류지원 등 다양하며,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을 지참하면 현장면접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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