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핫스퍼의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재개 두 번째 경기 만에 부상 이후 첫 공격포인트인 시즌 10호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2대 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웨스트햄과의 리그 31라운드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37분, 역습 상황에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넣어 케인의 쐐기골을 도왔습니다.

손흥민은 전반 45분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횡패스를 받아 골로 연결했지만 오프사이드로 확인돼 리그 10호골 기회를 다음달 3일 셰필드전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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