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선 전철을 경기도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단선으로 연장하는 사업이 2022년에야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경기도는 경원선 전철 연장 사업 구간 중 전곡역에서 연천역 도심 구간 교량화에 따른 설계변경으로 2022년 6월에서 연말로 개통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60% 가량으로, 전철이 개통되면 용산역에서 연천역까지 1시간 40분이면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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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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