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비바람으로 밤사이 경기지역 36곳에서 시설물 피해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수원과 화성 등에서 강풍에 외벽 마감재가 뜯기고, 가로수가 바람에 쓰려지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광명에서 주택 등 3곳에서는 배수 불량으로 침수 피해가 났습니다.
이정현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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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비바람' 경기 지역 36곳 피해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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