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행정과 복지 등 주요 분야에서 비대면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발표한 '경기언택트 비전과 추진전략'에서 비대면 실행 과제를 공개했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교통카드를 기기에 대지 않고 버스요금을 결제하는 시스템 운영과 현관문 원격 개방, 승강기 호출 시스템 설치, 소상공인 온라인 통합쇼핑몰 마련 등입니다.

경기도는 521억 원을 투입해 비대면 서비스 관련 일자리 5천6백여 개를 창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