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수칙을 위반한 카자흐스탄 국적의 30대 여성 확진자 A 씨를 경찰에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이 자가격리 대상자인 것을 알면서도 함께 외출한 같은 국적의 20대 여성에 대해서도 고발할 예정입니다.

지난 24일 카자흐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안산으로 온 A 씨는 입국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가, 지난 27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뒤 28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