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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선도국가 '수소경제위원회' 출범
기사입력시간 2020.07.01 20:11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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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수소 산업을 미래 중심산업으로 육성하기위해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 를 출범했습니다. 2030년 수소차 85만대를 보급하고 2040년까지 수소 전문기업 1천개를 키워 수소경제를 이끌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상 기자입니다.

【기자】

미래의 도로를 달리게 될 '수소연료전기자동차'입니다.

수소와 산소의 결합으로 전기를 만드는 만큼 오염물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미래차입니다.

[이남우/현대자동차 파트장 : 충전시간이 5분 내외로 짧은 반면에 주행거리가 상당히 깁니다. 또한 물 밖에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자동차입니다.]

정부가 수소경제 컨트롤타워인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했습니다.

수소산업 생태계와 기술 경쟁력을 높여 글로벌 선도국가로 도약하겠다는 겁니다.

우선, 수소경제를 앞당기기 위해 2040년까지 1천개의 수소 전문기업을 육성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수소모빌리티와 연료전지, 액화 수소, 수소충전소, 수전해 등 5대 분야의 소재·부품·장비를 집중적으로 지원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수소산업을 기회로 우리경제가 허리가 튼튼한 항아리형 경제로 갈 수 있도록 중견기업을 키워가도록 하겠습니다.]

2030년까지 수소차는 85만대, 수소충전소는 660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5곳 중 2곳을 수소도시로 조성하고 공동 주택 연료 전지 발전과 수소충전소, 수소버스를 공급합니다.

지역별 수소 생태계 육성 방안도 내놨습니다.

경남과 호남, 중부, 강원 등 4대 권역별 중규모 생산기지를 설치하고, 2025년까지 소규모 생산기지 40개를 구축합니다.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발전단지인 새만금엔 재생에너지와 그린수소를 주 에너지원으로 하는 '그린산단'이 조성됩니다.

정부는 대형 수소차량 보급을 위한 연료 보조금 제도를 내년부터 도입하고, 2023년부터 교통거점 내 대형 복합충전시설도 구축해 수소경제를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OBS뉴스 이재상입니다.

<영상취재: 차규남 / 영상편집: 양규철>


이재상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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