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 자동심장충격기를 의무설치해야 하는 아파트 3곳 중 1곳은 고장 난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시민감사관 29명과 합동으로 지난 달 경기도 내 자동심장충격기 의무설치 아파트와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 479곳을 조사한 결과, 32.4%인 155곳에서 761대가 작동 불량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239곳에서도 배터리 유효기관이 결과하는 등 관리가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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