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금 운용' 논란을 빚고 있는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에 대해 경기도가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조사에 나섭니다.

30여명으로 구성되는 민관합동조사단은 이르면 오는 6일부터 2주일간 현장 조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5월, 나눔의 집에 대한 특별점검을 벌여 후원금 관리와 운영에 부적절한 사례를 다수 발견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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