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과 호주, 캐나다 등을 비롯한 20여 개 서방 국가가 현지시간 30일,중국의 홍콩보안법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줄리언 브레이스웨이트 주제네바 영국 대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홍콩 보안법이 '일국양제'를 훼손하고 인권에 분명한 영향을 미친다"며 "재고하길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 27개국을 대표한 연설에서 줄리언 대사는 홍콩과 신장에 관한 정기적인 정보제공을 함께 요구했으며 우리나라는 27개국에 참가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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