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국민MC 송해가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도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파란만장 굴곡진 인생을 살면서도 묵묵히 외길만 걸어왔던 국민MC 송해의 묵직한 존재감이 빛났던 순간들을 살펴봤다.

송해는 연예계 최고령 나이가 무색할 만큼 끊임없이 소통하고 도전하고 또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합류해 살아있는 전설이 어떤 것인지 몸소 보여주기도 했다.

구순이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음만은 여전히 청춘이자 영원한 유랑청춘인 송해에게는 간절한 꿈 하나가 있다. 바로 고향인 황해도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는 것이다.

한편 송해는 최근 연이은 건강 악화 소식으로 팬들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지금은 호전된 상태이기는 하나 워낙 고령이다 보니 많은 이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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