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한 유치원 집단식중독 누적 확진자가 60명으로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어제(1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장출혈성대장균 감염증 환자 수는 60명으로, 이틀 전보다 2명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원아 9명을 포함해 11명이 입원중이고, 일명 '햄버거병'으로 불리는 용혈성요독증후군 의심 증상 환자는 16명이며, 이 중 3명이 투석치료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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