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상습적 폭행과 가혹 행위를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을 한 트라이애슬론, 철인 3종 경기 국가대표 출신 고 최숙현 선수의 사건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커지고 있습니다.
권상희 시사평론가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1]

2012~2015년 경주시청 철인 3종팀 선수 추가 폭로

"폭언은 일상…감독이 욕을 안 하면 이상할 정도"

[질문2]

故 최숙현 선수에게 너무 무서웠던 팀 닥터

권한 막강했던 팀 닥터, 출처 불확실한 돈 요구

[질문3]

최숙현 부친 "억울함 풀어달라"…슬픔과 분노

"가혹행위 한 사람들, 장례식장 조문도 안 와"

[질문4]

경주시청팀 피해자 최대 8명…일부 소송 준비

故 최숙현 선수 지인 "억울함 풀어달라" 국민 청원

[질문5]

34년 만에 수사 종료…"이춘재, 14명 연쇄 살해"

청주 1991년 장기미제 살인사건 2건, 이춘재 범행

[질문6]

"군대서 탱크 몰며 성취감"…이춘재는 왜 괴물이 됐나

군 복무 뒤 무력감 느낀 이춘재, 여성 상대 범행

[질문7]

이춘재 연쇄살인 '공소권 없음'…관련자 처벌 못 한다

이춘재 사건 유족, 민사 소송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