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과 국민의당이 만 19∼34세와 0∼2세 영아 양육가정에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방안을 함께 검토해나가기로 했습니다.

권은희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국민미래포럼을 마치고 "청년기본소득과 참여소득을 정책과제로 선정했다"며 "통합당 정책위와 함께 정기국회까지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미래포럼은 권 원내대표과 통합당 의원들이 꾸린 모임으로 정치권에서는 이 포럼이 양당 정책연대 및 통합 논의의 창구로 확대 발전할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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