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코로나19 치료제인 길리어드 사이언스사의 렘데시비르 3개월치 물량을 싹쓸이했다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CNN방송과 AFP통신 등은 미국이 9월 말까지 길리어드사가 생산하는 렘데시비르 물량의 92%를 구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 WHO는 "모든 이들이 렘데시비르 치료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미국의 렘데시비르 독점에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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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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