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현실화되는 가운데 도쿄의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흘 연속 100명을 넘어섰습니다.

NHK에 따르면 오늘 도쿄에서 새로 확인된 감염자는 131명으로 5월 긴급사태 선언 해제 이후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도쿄도는 "중증자가 적고 의료체계도 확충된 만큼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할 상황은 아니다"라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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