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역대 최대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이 내일부터 풀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앞으로 3개월 안에 추경 예산의 4분의 3을 집행할 계획입니다.

특히 고용 유지와 단기 일자리 사업 등을 집중 지원합니다.

정부는 매달 2차례 재정관리점검회의를 열어 추경예산 집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