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코로나19 대응을 논의한 노동당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이행하기 위해 전 주민이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자 사설에서 느슨해진 방역 분위기를 우려하며,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에 전당, 전국, 전민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위험성이 해소될 전망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자만하거나 해이해짐이 없이 최대로 각성 경계하여야 한다"면서 "지휘와 통제에 절대복종하는 규율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