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새 지도부를 뽑은 8.29 전당대회가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간 양자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당초 이낙연, 우원식, 홍영표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간 4파전이 예상됐지만 홍 의원에 이어 우 의원이 오늘 출마 의사를 접었습니다.
우 의원은 "자신이 대선 후보들과 경쟁하면서 공정한 대선 경선 관리를 이야기한다는 것이 모순되는 것 같다"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이수강 기자
lsk@o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