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서 미투 폭로 사건으로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 중인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모친상으로 인해 오늘 자정쯤 임시 석방됐습니다.

행집행정지 기간은 9일 오후 5시까지로, 현재 서울대병원 빈소에 머물러 있습니다.

80년대 학생 운동권 출신 인사들이 조문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조화도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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