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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잇단 확진…수도권 산발적 감염 지속
기사입력시간 2020.07.06 08:01 김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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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상황도 심상치않습니다.
경기도 성남과 서울 등에서 초등학생 확진자가 나왔고,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는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 감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대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성남 탄천초등학교입니다.

1학년 남학생 1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성남시는 이 학생이 지난주 목요일 등교한 사실을 확인하고, 당일 학교에 나온 학생과 교사 120여 명을 검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분당보건소 관계자 : 그날 등교한 학생 전교생 다 (검사)하고 있습니다. 한 125명 정도되는데 추가자가 나오기 때문에….]

【스탠딩】
성남시는 이 학생이 사는 초등학교 인근 아파트 단지에 대해서도 방역작업을 완료하고 감염경로 파악에 나섰습니다.

앞서 서울 중랑구 묵현초등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됐습니다.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마치고, 오는 17일까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에서는 확진자 격리병동 간호사 1명이 감염됐습니다.

이 간호사는 지난 3일 남양주를 다녀왔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 광화문 본사에서는 직원 1명이 추가 감염돼,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KT는 사옥 폐쇄와 직원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의정부 장암주공아파트 관련 확진자는 28명으로 늘면서 확산세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능후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 : 방역당국의 추적 속도가 코로나19의 확산 속도를 충분히 따라잡지 못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는 60대 남, 녀와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모두 지난달 26일 열린 건강식품 판매설명회에 참석했었습니다.

연수구에서는 지난달 24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던 30대 우크라이나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OBS뉴스 김대영입니다.

<영상취재 : 차규남, 한정신 / 영상편집 : 장상진>


김대영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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