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배달앱에 맞서 조만간 공공 배달앱이 선을 보을 전망입니다.

경기도가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NHN페이코 컨소시엄'을 선정했습니다.

NHN페이코 컨소시엄에는 한국외식중앙회와 함께 배달앱, 배달대행사, 프렌차이즈 등이 참여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안에 NHN페이코 컨소시엄과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지난 달 마감한 공공배달앱 구축사업 사업자 공모에는 56개 업체, 10개 컨소시엄이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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